송호범·백승혜 집 공개, 펜션 같은 대저택.. "4대가 함께 살아"

  • 등록 2015-08-05 오전 8:13:24

    수정 2015-08-05 오전 8:13:24

송호범·백승혜 부부, 집 공개(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원투의 멤버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은 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쇼핑몰 사업가인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해 ‘여복종결자’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시할머니부터 세 아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영국에서 공부하신 건축가가 한국에 오자마자 지은 첫 집”이라고 설명하며 침실과 주방 옥상 등 곳곳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진 거실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또 부부의 방에는 테라스와 큰 침대가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탁 트인 옥상엔 작은 텃밭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들 부부와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긴 ‘현장토크쇼, 택시’ MC 오만석은 “집이 아니라 펜션 같다”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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