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양측 열애 인정 "친구서 연인으로"(공식입장)

  • 등록 2016-09-07 오후 12:32:56

    수정 2016-09-07 오후 1:42:45

이다해, 세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연인이 됐다.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7일 오후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븐의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로 알려졌다.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해외 체류 중이다. 내달 1일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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