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한선화, 달라진 분위기 관심에 "부었다" 해명→삭제

  • 등록 2019-04-30 오후 6:25:01

    수정 2019-04-30 오후 6:25:01

OCN 드라마‘구해줘 2’ 제작발표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30일 오후 진행된 OCN 드라마‘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한선화가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 외모가 전과 달라진 것 같다며 성형설을 제기하자, 한선화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 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계속되자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한선화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제작발표회 후 “얼굴이 부어서 몇몇 사진이 조금 달라 보이게 나온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선화는 오는 5월 8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구해줘2’ 극 중 읍내에 있는 카페 아이리스의 ‘고 마담’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선화는 “제 역할이 너무 좋다. 고 마담 역할이 귀엽고 백치미도 있어 드라마 안에서 특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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