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용의자다"…신예은·로몬 '3인칭 복수' 휘몰아치는 전개 예고

  • 등록 2022-10-25 오후 2:26:41

    수정 2022-10-25 오후 2:26:41

(사진=디즈니+)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25일,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용의자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1월 9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모두가 용의자다’ 스틸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고(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들은 각 캐릭터들이 가진 저마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용탄고등학교로 전학 와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옥찬미’(신예은 분)는 눈빛에서부터 진범을 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정의를 위해 친구들을 대신해 복수를 시작하는 ‘지수헌’(로몬 분)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들을 비추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옥찬미’와 ‘지수헌’ 두 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다가도,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서로 대립하는 상황을 마주하며 이야기에 스펙터클한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이어 지난 1년간의 기억을 잃은 ‘석재범’(서지훈 분)은 잃어버린 기억의 파편 속 사건의 키를 쥔 인물로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석재범’의 옆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기오성’(채상우 분)과 자신만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옥찬미’와 대립하는 ‘국지현‘(이수민 분), ‘지수헌’과 함께 복수 대행을 계획하며 파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태소연’(정수빈 분)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모두 용탄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대한 용의자로 의심받으며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회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3인칭 복수’는 11월 9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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