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 외화 예매율 1위…강력한 몬스터 액션

  • 등록 2024-03-25 오후 5:26:18

    수정 2024-03-25 오후 5:26:1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수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오는 3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신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오는 3월 27일(수) 개봉을 앞두고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외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는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장기 흥행 중인 ‘듄: 파트2’를 비롯해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한국영화 ‘댓글부대’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라 금주 주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기대케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고질라’와 ‘콩’의 첫 팀업 무비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고질라’, ‘콩’을 비롯해 최강 빌런 ‘스카 킹’, 씬스틸러 ‘미니 콩’, 베일에 싸인 파괴자 ‘시모’ 등이 총출동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몬스터버스 사상 최대의 전투를 예고한다. 여기에 전 세계를 넘어 할로우 어스로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오는 3월 27일 극장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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