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다희, 삼계탕 인증샷 "부스스한 모습도 예뻐"

  • 등록 2013-07-13 오후 7:29:57

    수정 2013-07-13 오후 7:29:57

[이데일리 e 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점심은 삼계탕~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서서 대기.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서도연검사님오셨네..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서비스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배우 이다희가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체크무늬 담요를 걸치고 삼계탕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속 냉철한 검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예쁘다”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나도 이날 삼계탕 먹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검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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