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란제리룩, “노출로 이슈… 다른 의도 없었다”

개그우먼 맹승지가 건강미를 과시했다. 사진-젠틀맨 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건강미를 과시했다.

개그우먼 4인방 오나미, 맹승지, 안소미, 김희원은 최근 제이콘텐트리 매거진부문의 월간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맹승지는 블랙 란제리 룩에 재킷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맹승지는 탄탄하고 아찔한 볼륨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인터뷰에서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3년 전에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 노출로 이슈가 되는 분들이 워낙 많아 날 오해하는 시선이 많다. 하지만 난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맹승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화보, 모델 같다”, “맹승지 몸매 멋지다”, ” “맹승지 강예빈, 수빈만큼 매혹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4인방 오나미, 맹승지, 안소미, 김희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젠틀맨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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