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외모 자신감 "청순미+섹시미 다 갖췄다"

  • 등록 2014-03-14 오후 2:12:22

    수정 2014-03-14 오후 2:12:22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또 자신의 섹시미에 대해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상의원’(가제) 출연을 확정, 도발적인 후궁 소의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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