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 웃음 '털털 매력 폭발'

  • 등록 2014-09-22 오전 10:17:55

    수정 2014-09-22 오전 10:17:55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에 출연한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룸메이트’에 출연한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허영지는 새 멤버로 합류했다.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그는 입을 크게 벌리면서 소리 없이 웃는 ‘음소거 목젖 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입을 가리고 웃어봤다. 그게 너무 어색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잠잘 때 눈을 뜨고 잔다. 그래서 걱정”이라며 잠버릇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2’에는 시즌1 멤버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나나와 함께 새 멤버 박준형 오타니료헤이 배종옥 이국주 써니 허영지 갓세븐 잭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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