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소유, 꽃받침 인증샷으로 '꽃이 핀다' 커버 예고

  • 등록 2015-04-01 오전 11:18:57

    수정 2015-04-01 오전 11:18:57

씨스타 소유와 효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효린, 소유가 같은 소속사 케이윌의 ‘꽃이 핀다’ 커버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3월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꽃이 핀다’ 효린X소유 cover project!!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효린, 소유가 녹음실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과 소유는 수수한 사복차림과 꽃처럼 붉은 입술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끌고 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하는 역대급 발라드로 평가받고 있다.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와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신예 감독 ‘비숍’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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