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N ‘삼시세끼’ 정선편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1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8%, 최고 13.1%로 12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수 키운 작물을 수확한 세 남자의 기쁨과 ‘집밥 백선생’으로 요리 유학을 다녀온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 주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한다. 프로 셰프를 능가하는 요리 실력자인 홍석천의 등장으로 ‘삼시세끼’에선 결코 볼 수 없던 환상적인 맛과 비주얼의 요리들이 연달아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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