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만나러 갑시다, 대규모 팬미팅 개최

  • 등록 2015-08-03 오전 9:32:17

    수정 2015-08-03 오전 11:15:27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최초로 팬 미팅을 개최한다.

마마무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1st 무파티(MOO Party)’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 미팅은 2시간 동안 알찬 구성으로 짜인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무대와 함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첫 팬 미팅임에도 1000석 이상 규모로 열린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해 올해 2년차를 맞았다.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올여름 펼쳐진 걸그룹 대전에서 ‘음오아예’로 많은 사랑을 받아 다크호스로 평가받았다.

마마무의 팬미팅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 단독으로 진행되며 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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