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아, 침대 위 헝클어진…도발적 자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솔로컴백을 앞둔 포미닛 현아가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13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니 4집 ‘에이플러스(A+)’ 2차 재킷 이미지에서 현아는 ‘내추럴 섹시미’에 포커스를 맞춘 자연스런 일상을 담아냈다. 아찔한 상의 탈의와 농염한 카리스마를 뽐낸 1차 재킷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유니크한 데님 스타일링과 자연스런 포즈를 감각적 흑백 연출로 표현, 묘한 상상력과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자극했다. 갈대 밭을 뒤로 한 채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과일만 먹고 있어도 흐르는 절정의 섹시미가 넘버원 섹시 아이콘 현아의 독보적 포스를 입증했다. 또한 침대 위 헝클어진 현아의 도발적 자태 뒤 드러난 천진난만한 웃음은 미묘한 이중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강탈’을 유도했다.

오는 21일 정오 공개될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솔로아티스트로서 현아의 클래스를 입증할 신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현아는 음악, 스타일링, 퍼포먼스까지 작업 전반에 걸쳐 주도적 참여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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