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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4일 11만635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베테랑’은 마블의 새 영화 ‘앤트맨’ 개봉에 1위를 내줬지만 평일 관객 10만명씩 모으며 큰 변화 없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은 개봉한지 한 달이 됐고 볼 사람은 다 본 천만영화가 됐는데도 흥행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앤트맨’은 21만9380명(누적관객 39만5747명)으로 1위, ‘오피스’가 4만9404명(누적관객 10만9032명)으로 3위, ‘뷰티 인사이드’가 4만3561명(누적관객 163만2459명)으로 4위, ‘암살’이 3만1766명(누적관객 1237만3441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