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천만 넘고도 흥행세 여전…2위 유지 순항

  • 등록 2015-09-05 오전 10:44:22

    수정 2015-09-05 오전 10:44:22

영화 ‘베테랑’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베테랑’의 뒷심이 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4일 11만635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베테랑’은 마블의 새 영화 ‘앤트맨’ 개봉에 1위를 내줬지만 평일 관객 10만명씩 모으며 큰 변화 없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은 개봉한지 한 달이 됐고 볼 사람은 다 본 천만영화가 됐는데도 흥행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영화사는 “5일 오전 기준으로 ‘베테랑’이 1145명3452명을 기록하며 ‘해운대’(1145명3338명)를 넘고 역대 한국영화 10위에 올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장윤주 등이 출연했다.

‘앤트맨’은 21만9380명(누적관객 39만5747명)으로 1위, ‘오피스’가 4만9404명(누적관객 10만9032명)으로 3위, ‘뷰티 인사이드’가 4만3561명(누적관객 163만2459명)으로 4위, ‘암살’이 3만1766명(누적관객 1237만3441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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