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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패션 화보 촬영을 했다.
첫 커플 화보 촬영에 수줍어하던 태봄 부부는 화보 촬영이 점차 진행될수록 한층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얼굴을 맞대거나 안거나 손을 잡는 등 스킨십 신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기도.
태준 또한 “보미는 인공 눈물. 눈이 건조하고 흐릿할 때 인공 눈물 한 방울만 넣으면 시야가 맑아지는 것처럼 팍팍하던 제 삶을 또렷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존재죠” 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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