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9월 의사와 결혼

  • 등록 2017-08-21 오후 3:03:44

    수정 2017-08-21 오후 3:56:20

이지현(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오는 9월 결혼한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의사로 알려졌다.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으로 이지현의 마음을 사로잡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지난해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격었다. 슬하에 둔 1남1녀를 현재 혼자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서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에 합류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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