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거장 스튜어트 고든 감독 별세

  • 등록 2020-03-25 오후 7:31:34

    수정 2020-03-25 오후 7:31:3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1990년대의 호러 거장 스튜어트 고든 감독이 사망했다. 향년 73세.

25일(현지시간) 미국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스튜어트 고든이 24일 사망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스튜어트 고든 감독은 ‘리 애니메이터’, ‘지옥인간’, ‘스페이스 트러커’ ‘개미들의 왕’ ‘스턱’ 등의 연출로 유명하며 코미디 ‘애들이 줄었어요’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아내 캐롤린 퍼디 고든과 사이에서 극단을 설립하고 다수의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2004년에는 부천초이스 장편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한국을 찾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