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위아래' '뿜뿜' 등 작곡한 히트메이커
  • 등록 2024-02-23 오후 5:45:22

    수정 2024-02-23 오후 9:44:1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신사동호랭이는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간 지인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사동호랭이는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에이핑크 ‘노노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히트메이커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일 싱글 4집 ‘다이아몬드’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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