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 찍고 싶다"

  • 등록 2014-08-01 오후 2:28:00

    수정 2014-08-01 오후 2:28:26

‘시청률의 제왕’ 예고 스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무결점 몸매의 소유자 클라라가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근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클라라는 체지방 17%를 기록할 정도로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를 묻자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는 것이 목표다.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좋은 포토그래퍼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클라라는 “믿을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언제든 촬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남자 MC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밖에 클라라는 완벽한 몸매의 비결인 다이어트 댄스와 요가를 직접 스튜디오에서 선보였고, 이를 본 MC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가 출연한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2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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