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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지미 키멜은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현재 나라가 둘로 나뉘어 졌다”며 “어려운 일이지만 미국은 대화와 타협으로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미 키멜은 미국 ABC 토크쇼 ‘지미키멜 라이브’의 진행자로서 활약 중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12년, 그리고 지난 9월 에미상 시상식 사회를 두 차례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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