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45RPM, MC메타와 28일 싱글 'BGM' 발표

  • 등록 2019-12-28 오후 1:16:17

    수정 2019-12-28 오후 1:16:1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45RPM과 MC메타가 프로젝트명 45메타로 28일 싱글 ‘BGM’’을 깜짝 발표했다.

약 3년동안 멤버탈퇴로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던 45RPM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45RPM은 1999년 결성 후 DJ DOC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를 주축으로 박재진, 최경욱 등이 함께 했으며 영화 ‘품행제로’ OST ‘즐거운생활’ 과 ‘리기동’ , ‘오래된 친구’등을 발표하며 즐거운 힙합 음악이라는 색깔을 지켜온 힙합 그룹이다.

이번에 발표한 ‘BGM(BABY GOOD MORNING)’은 MC메타와 2005년 45RPM의 1집에 함께한 ‘생각의 소리’ 를 추억하며 다시 함께 작업하게 된 곡으로 R&B 힙합그룹 8586의 보컬 제이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45RPM 이현배는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싱글은 슈가맨 촬영 전에 작업한 곡이라 아쉽게도 멤버 박재진이 참여를 하지 못했다”며 “두 멤버가 함께 한 곡을 빨리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식을 전했다.

45RPM, MC메타가 함께 한 45메타의 싱글 ‘BGM(BABY GOOD MORNING)’은 이날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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