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수영 "네가 있어 든든해" 물오른 미모

소녀시대 수영, 유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 9-1 수영. 진짜 축하해 생일. 네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아마도 평생 그럴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수영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컴백을 앞둔 두 사람은 그야말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오전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소녀시대 4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를 발매한 뒤 컴백한다”고 밝혔다.

정규 4집 ‘I Got a Boy’ 이후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이날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의 이미지 티저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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