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고명환-임지은 결혼 축하 "양해림도 번쩍.. 1등 신랑감"

  • 등록 2014-09-23 오후 2:04:39

    수정 2014-09-23 오후 2:04:39

고명환-임지은 결혼. 개그맨 김경진이 결혼을 앞둔 고명환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김경진 SN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결혼을 앞둔 고명환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경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명환 선배님.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늘 성실하시고, 착하고 정도 많으시고 특히 무엇보다 해림이도 들어 올리는 무시무시한 힘! 정말 1등 신랑감이네요^^ 전 언제쯤 해림이를 업을 수나 있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명환이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을 허벅지 위로 들어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은 15년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함께 다니고 있는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축가는 동갑내기 친구인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를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김유정,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비밀의 문’ 이제훈, 사도세자 변신 ‘공백 무색한 명품 연기’
☞ '비밀의 문' 김유정, 성숙미+순수 '물오른 미모'
☞ [포토] '비밀의 문' 김유정, '소녀에서 숙녀로'
☞ 대종상 작곡가, 아들과 명품시계 절도 ‘장관에게 주려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