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vs 파퀴아오, 후끈 달아오른 관객석..할리우드★ 총출동

  • 등록 2015-05-03 오후 12:10:14

    수정 2015-05-03 오후 12:10:14

메이웨더 파퀴아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가 총출동했다.

‘세기의 대결’이라 불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연예-스포츠계 스타들이 속속 자리를 채웠다. 3일 오후 12시 한국시간 기준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곧 시작되는 가운데 경기장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온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아내와 함께 동행했다. 제이크 질렌할과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해 세계적인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과 감독 마이클 폭스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47전 전승의 기록을 가진 파퀴아오와 38KO승의 위엄을 달성한 메이웨더. ‘세기의 대결’의 주인공들이 보여준 첫 인상은 담담, 의연함이었다. 락커룸에서 몸을 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으로 전해질 때마다 전 세계 팬들의 심장박동수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이번 경기를 생중계하는 SBS와 SBS스포츠의 캐스터로 나선 배성재 아나운서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경기로 꼽히는 대결의 주인공이다”라며 “지금 이 두 사람에게 쏠린 전 세계인의 시선이 얼마나 뜨거울지 가늠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어벤져스2', 개봉 10일만에 600만 돌파..전작 기록 넘는다
☞ 양미라, 성형논란 화보 심경 고백.."비호감 얼굴, 거북하더라"
☞ 2014년에만 1611억원..메이웨더, 수입으론 파퀴아오에 'KO승'
☞ 유재석, "사실 욕 참 잘해..때와 장소 가려서 한다" 고백
☞ 서영희, 김나영 결혼식 참석..'유일한 연예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