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는 인정 결혼은 아직"(공식입장)

  • 등록 2015-06-24 오전 10:45:16

    수정 2015-06-24 오전 10:51:07

김정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정은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김정은 측은 24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서는 “아직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다”며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없다”며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에서 김정은이 훈훈한 비주얼의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MBC 주말 연속극 ‘여자를 울려’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여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얘기까지 들린다”고도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섹시퀸' 채연, 화보는 '안봐도 비디오'…5년 만의 가수 컴백
☞ [포토]채연, 화려한 컴백 예고
☞ [포토]채연, 색안경 끼고 보는 세상~
☞ [포토]채연, 매끄러운 각선미
☞ [포토]채연, 단추 풀고 '男心 유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