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북미 투어 시작… 월드팬 공략 첫 걸음

  • 등록 2016-01-04 오전 11:18:15

    수정 2016-01-04 오전 11:18:15

에이핑크 초롱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북미투어를 나선다.

에이핑크 초롱은 4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첫 북미투어 공연을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공항까지 보러 와준 우리 캐나다에 있는 팬 여러분 정말 반가웠어요”라고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일, 팬들과 함께한 영화관 데이트 ‘PINK MEMORY DAY’에서 북미투어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처음으로 북미투어를 가게되었다”며 “에이핑크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아닌가 싶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음악을 알리고 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는 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달라스, 8일 샌프란시스코, 9일 LA 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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