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성열 '0.0MHz', 19개국에 선판매

  • 등록 2019-04-26 오전 11:04:52

    수정 2019-04-26 오전 11:04:5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정은지 이성열 주연의 공포영화 ‘0.0MHz’가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됐다.

26일 배급사 스마일이엔티에 따르면 ‘0.0MHz’(감독 유선동)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을 비롯해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총 19개국에 판매됐다. 이 가운데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은 한국과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0.0MHz’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흥행 영화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그린 이야기로 내달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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