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준,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합류

  • 등록 2022-06-21 오후 5:29:28

    수정 2022-06-21 오후 5:29:28

김현준(사진=피엘케이굿프렌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현준이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 합류한다.

오는 6월 25일 첫 방송되는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 김사권, 한소은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현준은 채희수(이민영 분)와 남무영(김영재 분)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난임 클리닉 의사이자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 ‘이남규’ 역을 맡았다. 김현준은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채정안의 선배 형사팀장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어떤 연기 내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현준은 드라마 ‘돼지의 왕’, ‘앵그리맘’, ‘청담동 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을 비롯해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연극 ‘보도지침’,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모범생들’, ‘햄릿’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재다능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현준이 합류하는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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