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하루토 위해 `파워 베이비` 등극..어쩌다?

  • 등록 2014-08-22 오후 1:43:33

    수정 2014-08-22 오후 1:43:3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야노시호-추사랑과 사촌동생 하루토가 공원 나들이를 나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1회에서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가 방송된다.

이중 사랑이는 집에 찾아온 사촌동생 하루토와 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사랑이는 동생 하루토 챙기기에 푹 빠진 의젓한 누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사랑-야노시호-하루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는 곳곳에 카메라가 숨어있는 이상한(?) 사랑이네 집을 낯설어하는 하루토를 위해 공원 나들이를 추진, 곧장 사랑이와 하루토를 유아용 수레에 태우고 공원으로 향했다.

집에서 탈출하자마자 하루토는 밝은 모습을 되찾고, 호기심 본능을 폭발시켰다. 공원 곳곳을 활보하며 장난끼를 폭발시키는 하루토의 모습에 사랑이의 하루토 챙기기가 시작됐다.

사랑이는 하루토를 태운 수레를 놀라운 파워로 끌며, 야노시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루토를 위해 파워 베이비에 등극한 사랑이의 의젓한 모습에 엄마 야노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대단해~”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같이 사랑스런 남매 같은 사랑이와 하루토의 모습은 청명한 하늘, 푸른 잔디밭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사랑이와 하루토의 공원 나들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진짜 동생 생겼으면 좋겠다~ 하루토랑 남매케미 돋네!”, “비주얼 가족이네! 추성훈씨 아들 하나 낳아 줘요!”, “사랑이 이제 다 컸네~ 동생 챙길 줄도 알고~ 앤젤사랑~”, “사랑이-하루토 진짜 남매 포스! 앙증!”, “야노시호, 아들 키우기 예비 훈련 제대로 했겠네~ 기대만발”, “사랑이는 진리임! 이번 주도 놓치지 않은 거예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 `쌍둥이아빠` 이휘재, 아이스버킷 참여..서언-서준 `극과극` 반응
☞ 박신혜, 경건하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용준형, 임세미, 이원석 감독 지목
☞ `렛미인4` 장종웅, 상남자→천상여자 완벽 변신.."황신혜보다 예뻐"
☞ "김수창 전 지검장, CCTV속 남성 맞다..음란행위 5차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