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윤현민과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풀스토리 공개

  • 등록 2015-05-26 오전 10:28:52

    수정 2015-05-26 오전 10:28:52

전소민 손수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국민 썸녀’ 전소민과 손수현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현장토스쿄 택시’엔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된 두 여배우가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 방송에 앞서 이해준 영화감독과의 결별 사실이 알려진 손수현의 촬영 분량에 대해서는 편집이 있을 예정이다. 전소민의 에피소드에 집중된 방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소민은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연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5년 전에 만날 뻔 했다”며 특별한 인연을 ‘택시’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5년 전 한 아침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오세정에게 소개팅 제의를 받았는데, 상대가 윤현민이었다는 것. 당시에는 인연이 이어지지 않고 연락이 끊겼지만, 5년 후 배우 정경호의 도움으로 다시 만남을 갖게 되었다는 운명적인 첫만남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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