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 레이디제인이 전한 애교 꿀팁에 기겁..어떻길래?

  • 등록 2015-07-01 오전 10:40:54

    수정 2015-07-01 오전 10:40:5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장서희가 레이디제인에게 특급 애교법을 전수받았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은 최근 절친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절친으로 초대된 안선영-이채영-박준금-레이디제인은 장서희와 윤건을 앞에 두고 연애스킬과 스킨십 강좌를 펼치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불을 붙였다.

스킨십 강좌의 절정은 ‘한번 찍은 남자와는 꼭 사귀고 만다’는 자타공인 연애고수 레이디제인의 강좌였다.

레이디제인은 연애고수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장서희와 윤건을 향해 “너무 답답하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진도 빼기’ 강좌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디제인은 특급 애교 시범을 보여주며 따라해보라고 지시해 장서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윤건 역시 ‘아내의 절친’들로 인해 시종일관 진땀을 흘렸다. 안선영과 이채영 등 장서희의 친구들이 스킨십 강좌까지 펼치며 짓궂은 장난을 치는 통에 혀가 꼬여 말을 더듬고 음식을 흘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아내의 친구들은 “잘하는 걸 한번 해봐라”며 농담을 건네 또 한번 윤건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결국 윤건은 집들이에 찾아와준 손님들을 관객 삼아 장서희와 함께 듀엣송을 불러야 했다.

시끌벅벅한 장서희와 윤건의 집들이, 그 마지막 이야기는 2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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