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 300만 돌파

  • 등록 2015-07-05 오후 1:56:31

    수정 2015-07-05 오후 2:30:44

영화 ‘연평해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연평해전’이 3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5일 오전 11시25분 기준으로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배우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를 비롯해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까지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27인의 용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다. 정성 들여 쓴 손글씨를 통해 김무열은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를 메시지를, 진구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현우 또한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로 개봉 12일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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