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90년대 혼성그룹 잼 소환…윤현숙 "행복했어요"

  • 등록 2016-06-15 오후 2:30:53

    수정 2016-06-15 오후 4:04:0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행복했다”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소감을 전했다.

윤현숙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행복했다”고 남겼다. 그녀는 멤버들에게 “사랑한다”며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들자”고 말했다.

윤현숙은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잼으로 출연했다. 잼은 1990년대 혼성 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선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윤현숙은 잼 해체 이후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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