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줄만 알았던 몸매` 설현, 데뷔 초에는 60kg?

  • 등록 2016-08-09 오전 8:14:50

    수정 2016-08-09 오전 8:14:50

(사진=tvN 명단공개)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는 AOA 멤버 설현의 데뷔 초 몸무게가 ‘60kg 대’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패왕색 스타를 뽑았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패왕색 스타 8위에 당당히 명단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성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일찍부터 몸매를 인정받은 설현은 데뷔 당시에는 몸무게가 60kg 대였다. 결국 타고난 몸매가 아닌 관리의 결과인 셈.

이들은 “설현이 데뷔 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였다”며 “현재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하루 한끼의 식사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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