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전 여친 현아 흠집내기 루머에 "헤어져도 소중한데…고소할 것" [전문]

  • 등록 2022-12-01 오후 4:13:04

    수정 2022-12-01 오후 4:13:04

던(왼쪽) 현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를 흠집내는 루머에 법적 대응을 알렸다.

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말 안할게요. 뒤에 글 제가 쓴 게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아에 대해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던은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써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에는 현아의 행실을 폭로하는 댓글이 확산됐다. 이는 던이 작성한 것처럼 편집된 것. 던은 자신이 게재한 글이 아님을 강조하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한 현아, 던은 최근 결별했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다음은 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던입니다. 길게 말 안할게요. 뒤에 글 제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습니다.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쓰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