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집 공개, 화장실이 드레스룸? ‘독특해’

  • 등록 2013-05-28 오후 6:00:37

    수정 2013-05-28 오후 6:00:37

김나영 집 공개, 방송인 김나영이 집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집에서 찍은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나영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의 집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현관, 거실, 드레스룸은 물론 침실까지 공개하며 독특한 패션과 화보의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촬영 관계자들은 명품과 빈티지 시장의 옷까지 나란히 걸려 있는 독특한 공간 배치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은 인터뷰를 통해 “쇼핑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당연히 가격이다. 그게 현실적이지 않나?”라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에는 과감하게, 그렇지 않은 곳은 적당하게 소비하는 것은 스타일이든 인생이든 마찬가지”라며 패션관을 밝혔다.

김나영 집 공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욕실이 드레스룸인가?”, “놀러 가고 싶다”, “김나영 옷 정말 많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의 집 공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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