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영주, 고혹적 섹시미 발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팝 스타3’ 도전자 중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영주의 새로운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2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2차로 공식 SNS(facebook.com/namyoungjoo.jj)를 통해 남영주의 데뷔 싱글 ‘6시 9분’ 재킷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남영주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예뻐졌다! 대박!’, ‘정말 예뻐요~!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예요’, ‘헉! 예전에도 예뻤지만 더 예뻐진 듯. 비법을 알려주세요’, ‘너무 예뻐요~ 데뷔 앨범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남영주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영주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감량했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앨범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너무 힘들었지만 굶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다”며 데뷔를 앞두고 독한(?) 모습을 드러냈다.

남영주는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섹시하려면 꼭 노출을 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면서도 매력적이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남영주의 데뷔 앨범 사진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남영주는 오는 15일 낮 12시 ‘6시 9분’을 발표하고 데뷔를 알린다.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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