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형식 "만재도서 3박4일 설레, 잘 하고 오겠다"

  • 등록 2015-09-05 오전 11:24:37

    수정 2015-09-05 오전 11:24:37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만재도 입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박형식의 소속사 측은 5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내일(6일) 만재도로 간다”며 “워낙 좋아하고, 존경하던 분들이 계시고 본인도 애청한 프로그램이라 설레는 마음이 큰 것 같고 시청자 분들이 기대해주는만큼 잘 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박형식은 이날 오전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3박4일의 일정으로 만재도에서 첫 게스트로 촬영에 임한다. 배우 유해진, 차승원과 나영석 PD는 이날 먼저 만재도로 향했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가 막을 올린다. 정선 편이 마지막을 장식함과 동시에 어촌 편이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 중이라 시청자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박형식은 게스트로 합류해 ‘삼시세끼’ 어촌 편 두 번째 이야기의 서막을 연다. SBS 드라마 ‘상류사회’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박형식이 가장 사랑 받는 예능에 출연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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