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영화 '재심'서 변호사 도전

  • 등록 2016-05-30 오후 12:25:11

    수정 2016-05-30 오후 12:25:1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우가 열혈 변호사로 변신한다.

정우는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한 영화 ‘재심’(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정우는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간 수감생활을 한 소년의 누명을 벗기려고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이준영 역을 맡았다.

‘재심’은 캐스팅을 마무리는 짓고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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