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어차피 우승은 OOO?…1대1 배틀 돌입

  • 등록 2017-03-24 오전 11:20:27

    수정 2017-03-24 오전 11:20:27

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고등래퍼’의 최종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1대1 배틀을 통해 최종 파이널 무대 진출자를 가린다.

24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청소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7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한 1대1 배틀이 펼쳐진다. 지역대항전에서 패배해 탈락 위기를 맞은 서울강동, 경인동부, 광주전라 등 3개 지역 9명의 래퍼들이 참여한 ‘패자부활전’의 결과도 공개된다.

‘지역대항전’ 패배로 탈락과 생존의 기로에서 선 9명의 래퍼 중,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생존하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고등래퍼는 단 3명. 개인전 순위깨기 방식으로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 3위 밖으로 밀려나 최종 탈락한 6인의 래퍼 중에는 예상을 깬 의외의 래퍼가 포함되어 있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패자부활전 이후에는 파이널 라운드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악명 높은 서바이벌이 계속된다. ‘지역대항전’ 승리자 서울강서, 경인서부, 부산경상 3개지역 9명의 래퍼와 부활에 성공한 3명의 래퍼까지 총 12명의 래퍼가 1대1로 매칭, 진검승부를 통해 승자만이 살아남는 1대1일 배틀이 진행된다.

1대1 배틀에 참여하게 된 고등래퍼는 직접 배틀 상대를 지목해 단 한 번 뿐인 무대를 펼치게 된다. 이번 미션은 미션 공개부터 공연까지 단 반나절의 시간 안에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

제작진은 “쇼미더머니에서도 혹독하기로 악명 높은 1대1 배틀이 고등래퍼에서도 펼쳐진다. 이제 더이상 팀이 아닌 100% 고등래퍼 개인의 실력만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극한의 조건에서도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파이널을 코앞에 둔 고등래퍼들의 비장의 무대가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고등래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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