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언제까지 비키니 입을까" 늘씬 몸매 '눈길'

  • 등록 2020-10-10 오후 2:40:48

    수정 2020-10-10 오후 2:40:48

함소원, 남편 진화.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함소원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오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마지막 여름 즐기고 있다. 오늘 날씨 좋네요. 물 좋아하는 혜정이 수영장 못 들어가고 발만 담그고도 행복해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9일에도 호텔에서 휴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비키니 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하고 이제는 혜정 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 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또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예쁘다’ 해준다. 내년에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세인데”라며 푸념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40대 중반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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