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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스타 치어리더 박기량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박기량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여신 특집에 ‘먹방 여신’ 김신영, ‘민낯 여신’ 천이슬,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아이돌 여신’ 지연과 함께 출연해 일상사를 솔직하게 전했다.
국내 박기량 만큼 인기를 누리는 치어리더는 찾기 힘들다. 균형 잡힌 몸매와 실력, 미모를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치어리더들의 연봉은 생각보다 박봉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수입은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5~6년 차 정도면 수당 등을 합해 2500만~3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량 같은 치어리더의 경우에도 부수입이 없으면 다른 치어리들과 동일하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이 짧은 경우는 일당제로 12만원 내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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