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예비신부` 김사은 "속도위반 절대 아냐" 강력 부인

  • 등록 2014-10-14 오후 2:57:32

    수정 2014-10-14 오후 2:57:32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김사은이 속도위반설에 대해 부정했다.

김사은 측은 14일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큰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좋은 인연으로 결혼으로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사은/ 김사은 sns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성민과 김사은이 오늘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성민은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 12월 13일 결혼을 합니다”라고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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