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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지난주에 이어 피겨선수 최다빈, 박소연이 언니들과 함께 한다. 빙상 스포츠의 매력을 제대로 전파한 두 선수는 이번 주에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하루를 같이 보낸 언니들은 취침 전 각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TV러버 박세리는 각종 드라마 정보력을 자랑하고, 남현희는 딸과의 달콤한 영상통화를 하며 보내던 가운데 피겨자매 곽민정, 최다빈, 박소연이 카메라가 없는 비밀공간에서 한참 동안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언니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 고백을 도화선으로 언니들도 저마다 겪었던 생리용품 사용의 어려웠던 점과 터득한 노하우를 동생들에게 전수하며 ‘노는 언니’ 고민상담소까지 연다. 다양한 생리용품 사용법 등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주제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유미와 박소연은 연애, 결혼과 같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내일(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