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구하라, 또 결별설..양측 "확인 중"

  • 등록 2013-03-27 오후 3:39:37

    수정 2013-03-27 오후 3:39:37

용준형(왼쪽)과 구하라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아이돌 커플’ 비스트 용준형(24)과 카라 구하라(22)의 결별설이 또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연합뉴스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용준형과 구하라가 최근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양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금시초문이지만 현재 본인들께 확인 중”이라며 “확인 즉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2011년 9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이는 양측 소속사가 “잘 만나고 있다”고 부인해 해프닝으로 그쳤다. 두 사람은 각자 국내외 활동과 개별 스케줄로 만남을 이어가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준형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MONSTAR)를 촬영 중이다. 구하라는 일본에 머물며 활동 중이다.

구하라와 용준형은 약 2년 전 정식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서로 좋은 감정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