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썰전’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흥행 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일본에서 화보집으로 유명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사랑이가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고 말했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로,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로 미라이짱이라 불린다.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의 딸인 네 살배기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매료됐다. 그는 2006년부터 1년여 동안 매주 일주일씩 머물며 미사이짱의 일상 사진을 찍었다. 이후 카아시마 코도리는 2011년 이 사진을 모아 화보집을 발간했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 관련기사 ◀☞ '썰전' 허지웅, "추사랑 화보 내야.. 미라이짱 능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