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현빈 소속사에 새 둥지

  • 등록 2015-10-07 오전 11:47:02

    수정 2015-10-07 오전 11:47:02

배우 김남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남길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현빈이 소속된 소속사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남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이들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남길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파트너로서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남길은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영호 ‘무뢰한’에 출연해 칸 레드카펫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류승룡, 수지와 함께 출연한 영화 ‘도리화가’에도 흥선대원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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