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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이 일반예매까지 올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현대카드 측은 27일 오후 "금일 낮 12시 정각부터 2곳의 티켓 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에서 진행된 약 7000석 규모의 일반 예매가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일 진행된 선예매로 약 1만3000장이 판매 완료됐다. 일반예매를 더해 약 2만 석이 모두 판매됐다.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달 영국 맨체스터 공연 테러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이어가는 소신과 용기로 주목 받았다.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