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마 공개, ‘씨스타 보라 도플갱어?’ 눈길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이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그 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이마를 공개해 화제다.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는 최근 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효린과 소유는 ‘파리 소녀’로 변신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소유는 턱시도 재킷, 롱 드레스 등을 입고 챙이 넓은 페도라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린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앞머리를 올리고 짧은 챙 모자로 스타일링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효린은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효린이 이마를 공개해 눈길을 끈 것.

효린 이마 공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이마 예쁘네요”, “씨스타 보라랑 닮았다”, “화보 콘셉트 시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효린과 소유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보그 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그 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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