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텔라 효은, 과감한 포즈 '섹시, 요염'

스텔라 효은(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을 앞세워 컴백한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스텔라 네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허벅지를 넘어 힙라인까지 드러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과감한 어필을 하고 있다.

스텔레는 오는 12일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로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으로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이 묻어난다. 스텔라만의 독특한 보컬색으로 애절한 감정이 더해졌다”며 “이미 사랑이 떠난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텔라는 안무에서도 무용을 전공한 멤버들의 특성을 살려 애절한 느낌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돋보이도록 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스텔라는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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